조영구 주식투자로 폭망 이유?... 2000만원투자 보름만에 1000만원 수익 너무 쉽게 생각

“주식투자로 13억을 날렸다.”

최근 전파를 탄 KBS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한 조영구는 주식 투자로 집 2채와 13억 원을 잃게 된 사연을 고백해 시창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조영구는 힘들고 어려웠을 때 “상경시 돈도 없었다. 섭외만 오면 전국 어디든 달려갔다”고 말했다.

주식을 잃게 된 이유는 처음엔 2000만 원을 투자해 10000만 원을 보름 만에 벌어보니 돈버는게 너무 쉬워 보였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