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매체 아크로팬에 따르면 LG전자는 16일(현지시간) 갈라행사가 열린 뉴욕 링컨센터 '데이비드 코크 극장'의 입구에 올레드 TV와 냉장고, 가습공기청정기, 세탁기등 LG 시그니처 제품을 전시해 공연 관람객들이 예술과 조화를 이룬 가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앞서 LG전자는 지난 8월 ABT와 파트너십을 체결하고 3년간 공식 후원한다고 밝혔다. ABT는 영국 로열발레단, 프랑스 파리오페라극장발레단 등 함께 세계적인 발레단으로 평가받고 있으며, 한국인 서희가 아시아인 최초 수석 무용수로 활동하고 있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