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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 스타트업과 국내 대·중소기업 상담회…"글로벌 협업 강화"

'2019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 대·중소기업 등이 비즈니스 미팅 개최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기사입력 : 2019-10-17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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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19 K-Startup 그랜드챌린지'에 선정된 우수 스타트업과 국내 기업·투자자의 비즈니스 미팅이 개최되고 있다. 사진=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17일 판교 스타트업 캠퍼스에서 '2019년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하고 있는 해외 유망 스타트업과 국내 대·중소기업 등이 비즈니스 미팅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내기업이 해외 스타트업과의 미래 신산업 발굴, 투자, 협업, 구매 등 글로벌 협업 기회를 확대하고, 국내기업의 글로벌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한 것이다.

이날 행사에는 20개국 38개 해외 유망 스타트업을 비롯해 국내 대기업, 중소기업, 투자자 등 약 100여개사가 참여했으며, 총 200여건의 비즈니스 미팅 성과를 냈다.

비즈니스 미팅에 참석한 38개 해외 스타트업들은 AI(인공지능), e-비즈니스, IoT(사물인터넷), 핀테크, 그린테크 등 다양한 분야의 스타트업들이다. 이 업체들은 글로벌 창업경진대회인 K-Startup 그랜드 챌린지 2019년 선발팀으로 95개국에서 지원한 1677팀 중 선정됐다.

2016년 첫 문을 연 K-Startup 그랜드 챌린지는 우수한 기술을 보유한 글로벌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와 해외 고급인력의 유입으로 국내 창업 생태계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K-Startup 그랜드 챌린지가 지난 2016년부터 2018년까지 3년간 총 162개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 유치를 지원한 분야는 ▲창업경진대회 ▲해외 스타트업의 국내정착 지원 ▲창업비자 교육과정 제공 등이다.

이를 통해 국내법인 74개 설립, 투자유치 779억 원, 매출 256억 원, 신규고용 창출 154명 등의 성과가 있었다.

중기부 권대수 창업진흥정책관은 "비즈니스 미팅이 K-Startup 그랜드챌린지에 참여한 해외 스타트업뿐만 아니라, 국내 대·중소기업과 투자자 등에게도 새로운 비즈니스 발굴과 확대의 계기가 될 것 "이라고 말했다.

이어 "오는 11월 28일~29일 글로벌 창업행사로 열리는 'ComeUp 2019'에서 K-Startup 그랜드 챌린지에 참여한 해외 스타트업들이 그간의 성과를 선보이는 자리도 마련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비즈니스 기회를 만들어 내 창업생태계의 글로벌화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오은서 기자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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