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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 수상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기사입력 : 2019-10-17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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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속가능경영을 가장 모범적으로 펼친 경영자로 선정됐다. 사진=교보생명
신창재 교보생명 회장이 지속가능경영을 가장 모범적으로 펼친 경영자로 선정됐다.

교보생명은 18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리는 ‘2019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 시상식에서 신 회장이 ‘대한민국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을 수상한다고 17일 밝혔다.

‘지속가능경영 최고경영자상’은 지속가능경영에 힘쓴 기업 CEO 가운데 탁월한 리더십으로 사회적 가치 창출에 기여한 CEO를 선정해 수여하는 상이다.

지속가능경영 영역별 전문가, 교수 등으로 구성된 심의위원회는 신 회장이 지난 20년간 이해관계자들과 함께 발전하는 ‘좋은 성장’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책임(CSR)’ 경영에 앞장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

신 회장은 2000년 취임 이후 IMF 외환위기를 정면돌파하기 위해 대대적인 경영혁신에 나섰다. 공급자(회사) 중심의 사고를 수요자(고객) 중심으로 바꾸고 내실성장에 집중하는 전략을 펼쳤다. 마케팅 전략은 중장기 보장성보험 위주로 전환하고 고객 중심의 경영효율, 생산성 향상에 주력했다.

신 회장 취임 당시 2500억 원의 적자를 기록했던 교보생명은 매년 5000~6000억 원대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하는 회사로 탈바꿈했다. 지급여력비율(RBC)은 올해 6월 말 기준 352.6%로 향상됐으며 무디스 A1등급, 피치 A+등급 등 금융권 최고 수준의 신용평가를 받고 있다.

취임 이후 고객·재무설계사·임직원·투자자·정부·지역사회 등 모든 이해관계자가 함께 발전해야 지속가능경영이 이뤄진다는 경영철학을 바탕으로 ‘이해관계자 경영’에 적극 나서고 있다.

한편 교보생명은 이날 시상식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 생명보험부문 10년 연속 1위에 선정돼 금융업계에선 처음으로 ‘명예의 전당’에 헌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책임 이행수준과 지속가능성을 평가하는 지표다. 평가에는 경제·사회·환경 등 분야별 전문가와 소비자·협력사·지역사회·투자자 등 이해관계자 3만여 명이 참여했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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