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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빌 게이츠 10대 업적보니…경영보다 박애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기사입력 : 2019-10-19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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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에서 가장 영향력있는 사람으로 꼽히는 빌 게이츠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이자 자선사업으로 유명한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을 운영하고 있는 빌 게이츠는 다방면에서 전 세계인들의 삶을 개선하는 데 힘쓰고 있다.

캐나다 리더스 다이제스트는 최근 기업가, 투자자, 박애주의자, 작가 등 게이츠의 다양한 면모와 함께 그의 10가지 업적을 소개한 기사를 실었다.

1. 문서 작업 시스템 혁신

1983년 마이크로소프트 워드가 출시됐다. 이어 6년 뒤 텍스트 편집기, 데이터베이스, 프레젠테이션 및 회계 목록이 포함된 오피스 소프트웨어인 마이크로소프트 오피스의 첫 공식 버전도 시장에 모습을 드러냈다. 그 이후로 이 프로그램은 다양한 유형의 기록 및 연구에 필수적인 도구가 됐다.

2. 홈 의료기술

게이츠의 개인용 컴퓨터 개발은 향후 모바일 기술 개발을 촉진함으로써 사람들이 어디에 있든 의료 지원을 받을 수 있는 길을 열었다.

또 건강 관련 데이터를 클라우드에 저장함으로써 병원 등 의료기관이 다양한 원격 진료를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

3. 소아마비 퇴치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이 펼친 범 세계적인 백신 지원 노력 덕분에 인도는 5년만에 소아마비를 퇴치했고 아시아에서 벌인 캠페인은 아프가니스탄과 파키스탄에서 소마아비를 줄이는 데 큰 진전을일궈냈다.

4. 난민 치료

빌 &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유엔난민기구(UNHCR)와 협력해 난민들의 건강 등 여러 문제들을 현대적인 치료를 통해 해결할 수 있도록 혁신적인 디지털 수단들을 제공했다.

5. 상세 지도

게이츠는 소아마비 백신을 나이지리아 외곽 지역으로 보낼 계획을 세웠을 당시 일부 지역의 상세지도가 없는 사실을 알았다. 이에 따라 위성 기반 지리 데이터 시스템과 모바일 기기 및 매핑 소프트웨어를 활용해 외딴 지역에 백신 공급이 가능하도록 만들었다.

6. 컴퓨터 소프트웨어

미주리 대학의 개리 크리스티안손(Gary Kristianson) 교수는 게이츠가 홀로 컴퓨터 소프트웨어 시장을 만들었다고 평가했다.

게이츠는 인증과 업데이트, 기술 지원 등 여러 영역에 퍼진 모든 개념들을 재정립했다.

7. 자동화 산업

마이크로소프트는 1998년 자동화 분야에 혁명을 일으킨 윈도우 NT 운영 체제를 출시했다. 이는 자동화 기술이 상업화하는 출발점이었다. 이 기술이 시장에 진입함으로써 크고 작은 다양한 회사와 기관들이 작업을 용이하게 할 수 있게 됐다.

8. 스마트폰 및 응용 프로그램

게이츠는 1980년대에 최초의 통합 시스템을 개발해 소프트웨어를 보다 빠르게 개발하고 배포할 수 있게 만들었다. 이는 스마트폰의 출현을 위한 밑거름이었다.

아이폰과 안드로이드폰의 빠른 발달과 해당 기기에서 작동하는 풍부한 앱의 개발이 가능한 것은 게이츠가 이뤄낸 혁신 덕분에 프로그래머들의 작업이 쉬워졌기 때문이다.

9. 흡연자 건강보험 혜택

빌& 멀린다 게이츠 재단은 2008년부터아프리카와 아시아 30여개국에서 흡연 확산을 막기 위해 노력하는 파트너들에게 2억2500만 달러 이상을 지원했다.

2013년 담배세를 인상한 필리핀의 경우 이 수입을 이용해 건강보험 시스템에 자금을 조달함으로써 4600만 명의 시민들을 의료보험 시스템에 통합시킬 수 있었다.

10. 기후변화 억제

게이츠는 BEV(Breakthrough Energy Venture)라는 청정 에너지 투자 기관 설립을 주도했다. 이 기관은 유망하지만 자금이 부족한 기술에 투자해 기후 변화를 억제한다. 투자대상엔 태양열이나 지열 에너지 활용이나 대체 건축자재개발 분야 등이 포함된다.


김환용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khy0311@g-enews.com

김환용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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