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일(현지시간) 움블렐라아시아닷컴 등 IT전문매체들에 따르면 이노션 월드와이드는 스마트 선글라스 제품 개발을 시작했다.
글래투스는 처음에는 미국, 유럽 및 오스트레일리아에서 크라우드 펀딩사이트인 킥스타터(Kickstarter)를 통해 판매된다. 아시아 공식출시는 2020년 중에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에이전시 대변인은 스마트안경이 이노션의 첫 번째 벤처라고 말했다.
그는 "이노션은 글래투스에 대한 모든 디자인과 기술을 제공한 다음 안경회사와 협력해 최종 제품을 생산했다"면서 "이노션은 스마트안경을 오랫동안 연구해왔으며 안정적인 생산을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