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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중국 구이저우성 정부, 5G 구축에 박차

2022년까지 200억 위안 들여 성내 3만2000개소에 5G기지국 부설

김길수 기자

기사입력 : 2019-10-16 11:30

구이저우성 정부가 2022년까지 총 200억 위안을 들여 성내 3만2000개소에 5G 기지국을 부설할 계획이라고 공포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구이저우성 정부가 2022년까지 총 200억 위안을 들여 성내 3만2000개소에 5G 기지국을 부설할 계획이라고 공포했다. 자료=글로벌이코노믹
중국 구이저우성 정부가 5세대(5G) 이동 통신 시스템 건설에 박차를 가한다. 2022년까지 총 200억 위안(약 3조3494억 원)을 들여 성내 3만2000개소에 5G 기지국을 부설한다는 내용이다.

동시에 2022년까지 전기 통신업의 매출을 총 1200억 위안, 소프트 정보 기술 서비스업의 매출을 총 2000억 위안, 전자 정보 제조업의 생산액을 4000억 위안으로 끌어 올릴 계획도 제시되었다고 중국신문사(中国新闻社)가 16일 전했다.
이외에도 구이저우성 정부는 5G 인프라 건설을 가속화하하는 한편, 5G와의 융합 및 응용 정보 서비스 산업과 스마트 단말기 등 5개 산업의 발전을 도모하고, 새로운 형태의 5G 산업군을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또, 2020~22년에는 연간 1억 위안의 특별 자금을 충당해 5G 분야의 발전 지원에 사용할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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