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현지시각) 글로벌 인적자원(HR) 컨설팅업체인 ‘유니버섬’(Universum)이 최근 발표한
비즈니스 정공학생들은 기준의 컨설팅 회사, 금융회사, 전문 서비스회사에서 일하고 싶을 뿐만 아니라 가장 중요한 대형IT기업에서도 일하고 싶은 생각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유니버섬은 세계에서 수십만명의 대학생을 대상으로 연차조사를 실시해 장래의 고용주들에게 무엇을 요구하고 있는지를 조사하고 있다.
조사질문중 하나는 다양한 연구분야의 학생에게 최대 5명의 이상적인 기업을 기재하도록 요구하고 있다. 최고 기업 분류는 그 회사를 상위 5개 분류에 들어가는 학생의 비율을 기반으로 한다. 12개국 각각의 비율은 국내총생산(GDP)에 맞게 가중치를 부여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