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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로 2020] 호날두 빛 바랜 통산 700호 골… 포르투갈, 우크라에 1-2 패배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10-15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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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투갈의 간판 골잡이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의 환호하는 모습. 사진=연합뉴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유벤투스)가 2020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0) 예선에서 개인 통산 700호 골을 터뜨렸지만 팀 패배로 빛이 바랬다.

호날두는 15일(한국시간) 우크라이나의 올림피스키 스타디움에서 열린 유로 2020 B조 조별리그 8차전 원정 경기에서 0-2로 뒤진 후반 27분 만회 골을 기록했다.

호날두가 자신의 973번째 출전 경기에서 기록한 개인 통산 700호 골이었다.

호날두는 포르투갈 대표팀에서 95골(162경기), 클럽 소속으로 605골(811경기)을 기록 중이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추가 득점에 실패하면서 우크라이나에 결국 1-2로 패했다.
포르투갈은 3승 2무(승점 11)를 기록해 선두 우크라이나(6승 1무·승점 19)에 뒤진 B조 2위에 올라 있다.

잉글랜드는 불가리아 원정에서 라힘 스털링(맨체스터 시티)과 로스 바클리(첼시)가 나란히 멀티 골을 넣고, 해리 케인(토트넘)과 마커스 래시퍼드(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한 골씩을 보태면서 6-0 대승을 거뒀다.

이로써 잉글랜드는 5승 1패(승점 15)를 기록해 체코(승점 12)를 제치고 A조 선두를 질주했다.
잉글랜드는 전반 7분 래시퍼드의 선제골을 시작으로 전반에만 4골을 몰아치며 4-0 리드를 잡았다.
후반에도 스털링이 한 골을 추가한 잉글랜드는 케인이 후반 40분 쐐기 골을 넣으면서 6골 차 대승을 완성했다.
프랑스는 터키와 H조 예선 홈 경기에서 후반 31분에 나온 올리비에 지루(첼시)의 선제골로 앞서갔지만 후반 36분 칸 아이얀에게 동점 골을 얻어맞아 1-1로 비겼다.


이태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tjlee@g-enews.com 이태준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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