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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 인하대병원과 해외건설현장 주민 의료봉사 수혜자 1만명 돌파

지난 8일 방글라데시 화력발전소 공사지역 주민 1500명 진료, 의약품 전달

김하수 기자

기사입력 : 2019-10-14 1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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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코건설이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 있는 푸란 바자(Puran Bazar)초등학교에서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의료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포스코건설
포스코건설이 인하대병원 의료진과 함께 지난 8일부터 사흘간 방글라데시 마타바리에 있는 푸란 바자(Puran Bazar)초등학교에서 현지주민 1500여명을 대상으로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도 다카(Dhaka)에서 남동쪽으로 약 280㎞ 떨어진 마타바리 섬에는 남아시아 최대 규모의 화력발전소가 건설 중이며, 포스코건설은 토목공사와 원료처리설비 부대시설 공사를 맡고 있다.

인하대병원 의료진 10명과 포스코건설 현지 직원 등 26명으로 구성된 이번 포스코건설 봉사단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주민들에게 가정의학과·내과·재활의학과·이비인후과 등의 진료와 함께 의약품을 지원했으며, 푸란 바자 초등학교 학생들을 위한 위생교육도 함께 실시했다.

포스코건설과 인하대병원은 지난 2011년 ‘해외 의료봉사활동 업무협약’을 맺고 인도를 시작으로 베트남·라오스·필리핀 등 포스코건설이 해외에 진출한 건설현장에서 매년 약 1000여명에게 의료 지원을 펼치고 있다. 9년째인 올해로 의료 지원 혜택 누적 인원 1만명을 돌파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지난 2010년부터 매년 자사의 해외 사업장이 있는 동남아시아와 중남미 등지에서 의료봉사 뿐만 아니라 문화교류 축제 교육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면서 “‘더불어 함께 발전하는 기업시민’의 그룹경영이념에 맞게 글로벌 기업시민 활동을 적극 전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하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