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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부, '2019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전' 개최

14일 오후 2시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에서

유명현 기자

기사입력 : 2019-10-14 09:09

 '은평시민대학'은 은평구 내 2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지역네트워크형 대안대학으로, 시민을 위한 학습실천 프로젝트를 운영해 주민 생활의 변화를 도모하는 등 시민주도형 평생학습사회 형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사진=은평시민대학이미지 확대보기
'은평시민대학'은 은평구 내 2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지역네트워크형 대안대학으로, 시민을 위한 학습실천 프로젝트를 운영해 주민 생활의 변화를 도모하는 등 시민주도형 평생학습사회 형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사진=은평시민대학
교육부는 14일 ‘2019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전’을 서울 서초구 양재aT센터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평생학습, 삶의 가치를 더하다'를 주제로 이날 오후 2시 열린다. 행사의 취지는 평생교육의 성과를 공유하고 국민의 평생학습 참여 동기를 일깨우는 것이 목적이다.
행상와 함께 대한민국 평생학습대상 시상식도 열린다. 평생학습대상은 생활 속에서 평생학습을 실천하는 우수사례 중에서 가장 의미 있는 활동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이다. 대상 1명, 우수상 5명(개인2, 사업3) 등 총 20명이 선정됐다.

대상인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은평시민대학'은 은평구 내 28개 기관·단체가 참여한 지역네트워크형 대안대학으로, 시민을 위한 학습실천 프로젝트를 운영해 주민 생활의 변화를 도모하는 등 시민주도형 평생학습사회 형성을 위해 노력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다.

개인부문 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에는 평생학습을 통해 보일러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 정년 후에도 사회활동에 참여한 '성광호’'와 충주열린학교 운영 등 교육소외계층에게 재능기부 활동을 한 '정진숙'씨가 선정됐다.

사업부문 우수상인 교육부 장관상에는 ▲충주시 평생학습관의 '자공공'(自共公)▲장애인 평생학습 프로젝트▲경상북도 포항시의 '마을평생교육 활성화 사업'▲강원도 횡성군의 '횡성소망이룸학교'가 각각 선정됐다.
유은혜 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은 "끊임없는 도전으로 스스로 성장하고, 그 배움을 나누신 수상자분들께 축하와 감사의 말씀을 전하다”며 “평생교육을 통한 일상 속의 배움이 국민의 삶에 가치를 더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유명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mhyoo@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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