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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워할수 없는 먹튀' 윤석민 투수?... 재활운동에 전념 올 시즌 마운드에 올라설 가능성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10-14 05:26

지난 2일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아웃에서 KIA 선발 윤석민이 교체된 뒤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뉴시스이미지 확대보기
지난 2일 광주 북구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2018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5회말 2아웃에서 KIA 선발 윤석민이 교체된 뒤 마운드를 내려오고 있다. /사진=뉴시스
기아 타이거즈 윤석민이 14일 온라인에서 관심이다.

윤석민은 개인 최고 구속은 155km이다. 2014년 마이너에서 최고 150km 정도, 평균 130km 중후반대이다.
국내에서 슬라이더를 가장 제대로 구사한다는 평가를 받았고 서클 체인지업, 너클 커브, 팜볼 등 한국에서 가장 다양한 변화구를 던진다.

보통 직구로 초구를 잡으며 결정구로 우타자에게는 슬라이더를, 좌타자에게는 써클 체인지업을 던지며 삼진을 이끌어낸다. 2011년 후 탈삼진 능력이 상당히 향상됐다.

미국에서 돌아온 후 4년간 90억대의 초대형 계약을 맺었으나 부상을 극복하지 못하고 마운드에 서지 못하고 있다.

기아 타이거즈 관계자는 "지금 재활운동에 매진하고 있어 올해는 마운드에 서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팬들은 “하루빨리 마운드로 돌아왔으면 좋겠다” “미워할수 없는 먹튀” "올해는 마운드에서 공던지는 모습 볼수 있나" 등 반응을 보이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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