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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장학재단, 유림공원 사생대회 개최…올해로 '10돌' 맞아

어린이 사생대회 최대 규모…대회 총상금 1100여 만원

오은서 기자

기사입력 : 2019-10-13 17:29

계룡장학재단 제10회 유림공원 사생대회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의 모습. 사진=계룡건설이미지 확대보기
계룡장학재단 제10회 유림공원 사생대회에 참석한 초등학생들의 모습. 사진=계룡건설
계룡장학재단은 13일 대전 유성구에 위치한 유림공원에서 '제10회 유림공원 사생대회'를 개최했다.

올해로 10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한승구 계룡건설 회장, 이승찬 계룡장학재단 이사장 등 계룡장학재단 관계자와 초등학생, 학부모 등 약 2000여 명이 참석했다.
대전지역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올해 '내가 만들고 싶은 유림공원'을 주제로 그리기 실력을 뽐내는 자리로 마련됐다.

특히 이번 대회에서는 EBS 딩동댕 유치원의 MC이자 '똑딱이 아빠'로 친근한 개그맨 김종석이 사회를 맡아 다양한 가족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됐다.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故 이인구 계룡건설 명예회장이 대전 시민을 위해 사재 100억 원을 출연해 조성한 유림공원의 개장을 기념해 계룡장학재단에서 지난 2010년부터 매년 개최하고 있는 행사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사생대회로는 최대 규모인 유림공원 사생대회는 올해 총상금 1100여 만원을 책정했으며 특히 올해는 '대전광역시 교육감상'을 추가해 사전 접수단계부터 대전지역 초등학생과 학부모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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