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베뉴는 소형 SUV로 마루티 스즈키의 바트라 브레자, 마힌드라의 XUV300, 타타의 넥손, 포드의 에스코트의 경쟁 차종이다.
베뉴는 특히 안전 기능이 뛰어나다고 현대차는 밝혔다. 회사는 어드밴스드 하이 스트랭스 스틸을 사용했으며 듀얼 전면 에어백, EBD가 있는 ABS, ISOFIX, 안전벨트 리마인더를 장착했다. 또 후방 주차 센서, 자동 속도 감지, 자동 도어 잠금 및 충돌 감지 등과 같은 기능은 기본이다.
현대차 인도법인의 대표 SJ 하는 "5개월 만에 7만5000대의 예약과 4만2681대의 판매 실적 달성은 베뉴의 새로워진 디자인과 혁신적인 기능에 대한 고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의 증거"라고 말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