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코카콜라사의 음료 브랜드 ‘환타’가 다가오는 핼러윈(할로윈) 시즌을 맞아 소비자들에게 환타스틱한 즐거움을 전하기 위해 새롭게 변신한다.
환타는 톡톡 튀는 상큼한 패키지에 깜찍한 드라큘라와 미라 캐릭터를 더해 유쾌한 핼러윈 분위기를 표현한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를 선보였다고 8일 밝혔다.
핼러윈을 대표하는 2가지 캐릭터를 재치 있는 일러스트레이션으로 환타에 담아냈다.
해당 패키지는 젊은 세대가 특히 열광하는 할러윈 축제를 보다 특별하고 다양하게 즐길 수 있도록 오렌지·파인애플 두 가지 향으로 250㎖, 355㎖의 캔, 600㎖, 1.5ℓ의 페트 총 4가지 사이즈로 출시됐다.
코카콜라 측은 이 패키지 출시를 기념해 드라큘라와 미라 캐릭터를 더욱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전용 코스터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벌인다. 오픈마켓 11번가에서 환타 355㎖ 캔을 구매하면 드라큘라의 관, 미라의 붕대를 닮은 깜찍한 코스터를 증정한다.
코카콜라 관계자는 “환타는 지루한 일상 속 짜릿함과 유쾌함을 전하며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브랜드다”며 “핼러윈을 더욱 상큼하고 환타스틱하게 즐기길 원하는 소비자들에게 이번 ‘환타 할로윈 기념 패키지’가 환타 만의 특별한 재미를 전달 해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환타는 1968년 환타 오렌지향을 국내에 처음 소개한 이후 환타의 독특한 청량감과 즐겁고 신나는 브랜드 이미지로 젊은 층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환타 프로즌 오렌지’를 출시해 색다른 재미를 전달했으며, 그룹 아이오아이의 전소미와 AB6IX(에이비식스)의 이대휘를 모델로 발탁하고 나누고 싶지 않은 환타 만의 상큼하고 즐거운 매력을 전달하고 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