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속보] 검찰, 조국 법무부 장관 자택 압수수색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9-23 09:28

검찰이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방배동 자택을 압수 수색하자 이를 취재하러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이미지 확대보기
검찰이 23일 조국 법무부 장관 방배동 자택을 압수 수색하자 이를 취재하러 기자들이 몰려들었다. 사진=글로벌이코노믹
서울중앙지검 특수2부(고형곤 부장검사)는 23일 오전 서울 방배동 조 장관의 집에 검사와 수사관을 보내 PC 하드디스크와 업무 관련 기록 등을 확보했다.

검찰은 조 장관과 부인 정경심(57) 동양대 교수의 자산관리인으로 일한 증권사 직원 김모씨로부터 자택 PC에 쓰던 하드디스크 2개를 임의 제출받은 바 있다.
검찰은 수사가 시작된 이후 정 교수가 김씨에게 하드디스크 교체를 부탁했고 자택에서 하드디스크 교체작업을 하던 김씨에게 조 장관이 "아내를 도와줘 고맙다"는 취지로 말했다는 진술을 확보한 상태다.

검찰은 정 교수의 증거인멸교사 혐의는 물론 조 장관이 증거인멸·은닉을 방조했을 가능성을 배제하지 않고 조사하고 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파격 변신한 8세대 BMW 5시리즈...520i M sport package, "엔트리 같지 않다"
모든 걸 다 가진 차 왜건..."볼보 V90 CC, 너 하나로 만족한다"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