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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구글, 유럽 데이터센터에 3조9300억원 추가 투자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기사입력 : 2019-09-22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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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은 유럽의 데이터센터 확장에 향후 2년간 30억 유로(약 3조9300억 원)를 추가 투자할 방침이다. 사진=로이터/뉴스1
미국 구글 선다 피차이 최고경영자(CEO)는 유럽의 데이터센터 확장에 향후 2년간 30억 유로(약 3조9300억 원)를 추가 투자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로이터 통신은 21일(현지 시간) 구글 피차이 최고경영자가 핀란드 안티 린네 총리와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이 같이 밝혔다고 보도했다.

구글은 핀란드 하미나(Hamina) 데이터센터에 6억 유로를 추가로 투자해 총 20억 유로를 투자하기로 했다. 린네 총리는 "핀란드에게 좋은 소식이다"고 말했다.

구글은 8억 유로를 투자해 하미나의 오래된 제지 공장을 데이터센터로 개조했다. 지난 5월에는 하미나에 새로운 데이터센터를 개설하기 위해 6억 유로를 투자할 방침을 밝혔다.

구글은 지난 2009년 제지 회사 '스토라 엔소(Stora Enso)'로부터 러시아 국경에서 가까운 사이트를 매입했다.

하미나 센터의 시스템은 스웨덴의 수력 및 풍력 발전을 끌어들여 에너지 효율이 높고, 핀란드만의 차가운 바닷물을 사용해 친환경적으로 시스템을 냉각시키는 동시에, 냉각 비용을 줄일 수 있어 데이터센터를 설립할 수 있는 최적의 조건을 갖춘 곳이다.

한편 구글의 유럽 데이터센터는 네덜란드, 아일랜드, 벨기에에 있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부국장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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