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지 확대보기'제1회 태백 황지연못 황부자 며느리 축제'는 낙동강의 발원지인 '황지연못'에 전해져 내려오는 황부자 전설에 착안해 기획한 프로그램이다. 이 축제는 다양한 공연, 체험,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오는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열린다.
이에 따라 오투리조트는 축제 기간 주말인 28일과 29일 이틀간 관광 곤도라를 대인과 소인 모두 정상가 대비 절반 가격으로 할인한다.
오투리조트 관계자는 "태백 지역 축제를 찾는 관광객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하고자 이번 이벤트를 기획 했다"며 "아름다운 도시 태백에서 축제도 즐기고 광활한 백두대간의 함백산 가을 단풍도 볼 수 있는 소중한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오은서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oestar@g-enews.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