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9일 광주시 서구에 위치한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아트페어 개막식에는 김종명 ㈜유디 사장, 박동훈 유디치과협회 부회장을 비롯해 이용섭 광주광역시 시장, 송갑석 국회의원, 임미란 광주광역시의회 부의장, 임원식 아트:광주:19 조직위원장, 곽수봉 아트:광주:19 운영위원장, 하철경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회장 등 내외빈 35명이 참석했다.
유디치과 측은 아트페어에 참여한 작가와 관람객 6000여명에게 구강관리용품을 후원했으며, 구강건강 홍보 부스를 운영해 올바른 치아관리법에 대한 교육과 구강건강 상담을 진행했다고 전했다.
광주광역시가 주최하고 광주예총이 주관하며 유디치과, 문화체육관광부, 국민체육진흥공단이 후원한 광주아트페어는 13개국의 91개 국·내외 갤러리에 소속된 84명의 작가가 참여했다.
팝아트의 제왕이라 불리는 앤디 워홀, 현존하는 작가 중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데이비드 호크니 등을 비롯해 이배·전광영·김현식 등 세계적으로 활동하고 있는 국내작가들의 작품 6000여 점이 소개될 예정으로 오는 22일까지 계속 전시된다.
유디치과는 2013년부터 유디치과를 이용 중인 고객과 국민들에게 특별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유디컬처클래스(UD culture class)’ 사업을 펼치고 있다.
‘유디컬처클래스’는 토크(유명인사 초청 강연회), 갤러리(미술 및 공연전시회), 쇼(콘서트 뮤지컬 영화 연극) 등 3개 클래스로 구성되어 있다. 유디치과에 성원을 보내주는 고객들에게 새롭고 신선한 문화적 경험을 제공하는 사회환원 문화사업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