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에서 불이 나 70대 할머니가 2도 화상을 입었다.
21일 새벽 0시 15분쯤 전북 군산시 읍내리 한 아파트층에서 불이 났다.
이날 불로 A(74.여)씨가 다리 등에 2도 화상을 입고 병원에서 치료중이다.
한 아파트 주민 5명도 연기를 들이 마셔 치료 중이며 50여 명이 대피소동을 빚었다.
경찰은 전기누전, 방화 등 다양한 화재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