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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독일, 기후변화 대책 정책 패키지에 550억 달러…신규 국채 발행 않기로 합의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기사입력 : 2019-09-21 09: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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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정부는 기후변화에 대한 정책 패키지에 55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확정했다. 사진=로이터/뉴스1
독일 정부는 20일(현지 시간) 기후변화 대책을 위한 정책 패키지에 신규 국채를 발행하지 않고 55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합의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이끄는 기독교민주연합당(CDU)과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SPD)으로 구성된 여당은 오는 2023년까지 새로운 기후변화 대책에 대해 총 500억 유로(550억 달러)를 투입하기로 합의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보도했다. 그러나 재원 조달을 위해 새로운 국채는 발행하지 않기로 했다.

이코노미스트 등은 정부에 기후변화 대책에 대한 대규모 투자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있었지만, 메르켈 총리는 여당이 재정 균형 정책을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합의된 계획에 따르면 정부는 2021년부터 수송 및 건물 난방에 대한 이산화탄소(CO₂) 배출권 거래 가격을 발표했다. 가격은 톤당 10유로로, 2022년 20유로, 그후 2025년까지 5유로씩 올릴 계획이다.


노정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noja@g-enews.com

노정용 부국장noja@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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