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리스 카리우스가 20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독일의 축구 선수로 쉬페르리그의 베식타시에서 골키퍼로 맹활약 하고 있는 선수이다.
리버풀 입단 초기 시몽 미뇰레한테 주전경쟁에서 밀려나 리버풀 두번째 골키퍼로 뛰고 있었다. 카리우스는 손가락 부상으로 첫 한달간 경기를 뛰지 못했다.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만으로 2골을 헌납하고 말았다.
최종 스코어는 1대 3으로 리버풀의 패배로 끝이 났다.
경기 종료 후 카리우스는 눈물을 흘렸고 팬들의 격려를 받았다.
그는 시상대에서 준우승 메달을 받은 후 목에 걸지 않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