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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식타시서 골키퍼로 맹활약 카리우스에 무슨 일?... 챔피언스리그서 실수로 2골 헌납 눈물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9-20 16:36

로리스 카리우스가 20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독일의 축구 선수로 쉬페르리그의 베식타시에서 골키퍼로 맹활약 하고 있는 선수이다.
리버풀 입단 초기 시몽 미뇰레한테 주전경쟁에서 밀려나 리버풀 두번째 골키퍼로 뛰고 있었다. 카리우스는 손가락 부상으로 첫 한달간 경기를 뛰지 못했다.

2017~18시즌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 결정적인 실수만으로 2골을 헌납하고 말았다.

최종 스코어는 1대 3으로 리버풀의 패배로 끝이 났다.

경기 종료 후 카리우스는 눈물을 흘렸고 팬들의 격려를 받았다.
그는 시상대에서 준우승 메달을 받은 후 목에 걸지 않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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