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유기견 입양을 독려하려는 서울시의 지원 사업으로 서울시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견을 입양한 시민에게 1년치 보험료 전액을 지원한다.
인수기준도 완화해 나이, 견종, 과거 질병 이력과 관계없이 모든 입양 유기견에게 보험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삼성화재는 서울시 유기견 계약관리 전담 창구를 두고 보험 관련 문의와 보험금 청구 접수 등의 업무를 지원하는 등 계약 관리에도 힘쓰고 있다. 전화 상담은 평일 오전 10시부터 오후6시까지 운영된다.
이보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lbr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