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마켓 핫 트렌드] 마켓컬리, 새로운 도전 의지 담은 BI 공개

기존 BI 형태를 유지하면서도 가독성 높인 직관적인 서체로 구현
온라인, 오프라인 제작물 등 유연하게 적용 가능하도록 확장성 개선에 중점
오는 23일부터 모바일 앱에 우선 적용, 이후 각종 포장재 등에도 사용 예정

최수진 기자

기사입력 : 2019-09-21 12:05

마켓컬리가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사진=마켓컬리이미지 확대보기
마켓컬리가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공개했다. 사진=마켓컬리


모바일 프리미엄 마트 마켓컬리가 새로운 BI(브랜드 아이덴티티)를 20일 공개했다.
BI는 기존 로고의 형태를 보존하면서도 전체적인 균형감을 보정해 가독성을 높였다.

마켓컬리의 특징 색상인 보라색의 색감을 더 뚜렷하게 살려 브랜드 자산으로써 가치를 높이는데 중점을 뒀다. 로고의 서체를 직관적인 서체로 변경하고, 높이를 조정하는 등 장식성을 없애 실용성을 강조했다는 설명이다.

특히 BI는 온라인 페이지는 물론 실제 오프라인 실물 영역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채널별 확장성 개선에 초점을 맞췄다.

향후 웹과 모바일, 샛별 배송 차량, 각종 포장재 제작물 등 소비자들과의 접점에 두루 활용된다.
마켓컬리는 변경된 BI를 오는 23일까지 마켓컬리 모바일 앱, PC 웹사이트에 먼저 적용하고, 이어 25일부터 배송 포장재 등 각종 포장재에도 적용한다.

김슬아 마켓컬리 대표는 “앞으로도 마켓컬리는 상품의 품질뿐만 아니라 서비스와 운영 측면에서도 최상의 사용 경험을 제공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최수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sj98@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