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주빈은 100년 전통의 독일 제약회사 프레지니우스카비사(Fresenius Kabi)에서 선보인 글로벌 브랜드로 아픈 몸을 위한 푸드를 판매하고 있다. 45년 동안 다양한 아픈 몸을 위한 푸드를 연구 개발한 프레주빈은 현재 전 세계 90여 개국가에서 판매중이다.
이번에 선보인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은 균형 잡힌 3대 영양소와 20가지 이상의 비타민과 무기질을 간편하게 섭취할 수 있을 뿐 아니라 카푸치노향이 첨가되어 부드러운 풍미를 즐길 수 있는 균형영양식이다.
‘프레주빈 2.0 카푸치노향’ 한 병(200㎖) 당 400㎉(1일 권장 열량의 20%), 단백질 19g(1일 권장 섭취량의 35%), 비타민D 8µg(1일 권장 섭취량의 80%)이 함유되어 있다.
또 글루텐이 함유되어 있지 않아서 알레르기가 있는 환자는 물론 유당을 장에서 분해하지 못하는 유당불내증이 있는 사람도 섭취가 가능하다. 게다가 감기를 비로새 체력고갈, 치과치료 등으로 떨어진 체력을 빠르게 회복해야 하는 일반인들에게 균형 잡힌 한 끼 식사로 주목받고 있다.
프레주빈 관계자는 “프레주빈은 전 세계 90여개 국가에서 이미 사랑받고 있는 아픈 몸을 위한 푸드로, 환자는 물론 균형 잡힌 식단을 섭취하고 싶어하는 일반인들도 건강에 도움을 줄 것이다”며 “오는 10월 주스타입의 ‘주시 오렌지향’ 제품과 신장질환자를 위한 ‘레날 바닐라향’ 제품이 추가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