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태희의 소속사 스토리제이컴퍼니는 19일 "김태희씨가 오늘 오전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딸을 출산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김태희씨에게 보내주는 축하와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연기자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많은 응원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김태희 둘째 딸 출산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두 번째 아이의 탄생을 축하합니다", "두 번째 아가씨의 탄생 축하합니다", "고생 많으셨어요. 축하해요" 등의 댓글로 응원했다.
한편, 비와 김태희는 2017년 1월 결혼했다. 같은 해 10월 첫째 딸을 얻은 두 사람은 2년 만에 둘째 딸을 얻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