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글로벌이코노믹 로고 검색
검색버튼

'동백꽃 필 무렵' 공효진x강하늘, 시청률 1위 산뜻한 출발…찰진 대사 생활밀착형 연기 호평

김성은 기자

기사입력 : 2019-09-19 11:43

18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이 공효진과 강하늘을 앞세운 찰진 대사와 생활 밀착형 연기로 시청률 1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사진=KBS2TV 방송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18일 방송된 KBS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무렵'이 공효진과 강하늘을 앞세운 찰진 대사와 생활 밀착형 연기로 시청률 1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사진=KBS2TV 방송 캡처
공효진, 강하늘 주연 '동백꽃 필 무렵'이 시청률 1위로 산뜻하게 출발했다.

19일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KBS 2TV 수목드라마 '동백꽃 필 무렵' 시청률은 1회 6.3%, 2회 7.4%를 기록해 1위에 올랐다.
이는 전작 '저스티스'의 최종회 31·32회(3.4%, 6.4%)보다 소폭 오른 수치다.

같은날 첫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시크릿 부티크'는 1회 3.8%, 2회 4.6%로 지상파 수목극 꼴찌에 머믈렀다. 신세경과 차은우가 이끄는 MBC '신입사관 구해령'은 33, 34회가 4.0%, 6.0%로 2위를 차지했다.

'동백꽃 필 무렵'은 세상의 편견에 둘러싸여 있는 여자 옹산 다이애나 '동백'(공효진)과 그만 바라보는 츤데레 파출소 순경 '용식'(강하늘)의 로맨스를 그린다. 첫 방송에서는 용식이 범죄자를 폭행하고 좌천된 후 동백을 만나는 모습이 그렸다. 동백과 용식의 찰진 대사와 생활 밀착형 연기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김선아와 장미희, 박희본을 내세운 '시크릿 부티크'는 보육원 출신 로비스트 '제니 장'(김선아)이 강남 목욕탕 세신사에서 재벌인 데오 가 총수 김여옥(장미희)의 하녀에서 또 다시 정재계 비선 실세로 성장하는 이야기를 담는다. 첫회에서는 데오 그룹 총수 김여옥 딸 위예화(박희본)가 제니장과 파워 게임을 펼치는 모습이 흥미진진하게 그려졌다. 여기에 재벌가의 마약파티 등이 얽혀 볼거리와 긴장감을 제공했다.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
혼다 신형 CR-V와 파일럿, 캠핑에 어울리는 차는?
운전 베터랑 아나운서들의 리뷰 대결 골프 GTI vs. TDI 승자는?
아우디에서 가장 빠른 전기차 RS e-트론 GT
아우디 e-tron GT vs. 아이오닉 5 N 비교할 수 있을까?
이번엔 더 무서운 차 끌고 나왔다! 벤츠 E 300 4MATIC AMG Line
국내 1, 2위 다투는 수입차, 벤츠 E와 BMW 5 전격 비교
숨은 진주 같은 차, 링컨 노틸러스 ... "여긴 자동차 극장인가?"
가장 현실적인 드림카, 벤츠 디 올-뉴 CLE 450 4MATIC
맨위로 스크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