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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화웨이, 내년 5G 중국 서비스 시작으로 매출 증가 기대...60건 계약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기사입력 : 2019-09-20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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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베이징에서 열린 국제전자기기 엑스포의 화웨이 매장.
화웨이는 내년 5G 중국 서비스 시작으로 매출이 증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18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화웨이는 차세대 5G 무선 네트워크의 출시로 내년부터 중국에서 시작되는 서비스가 매출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화웨이는 미국과 동맹국이 자사의 네트워크가 중국 스파이 활동의 ​​수단이라는 비난에 맞서 세계적으로 60건 이상의 5G 상용 계약을 체결했다고 강조했다. 화웨이는 "중국은 5G 상용화를 위한 장비설치 및 배치의 첫단계가 특정 수준에 도달할 것이기 때문에 내년 중반까지 더 명확한 그림을 보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중국의 3대 통신사는 자율 주행과 같은 신기술을 지원하는 서비스를 이미 시작한 한국과 미국에 이어 올해 50개 이상의 도시에서 5G 서비스를 출시하기 위해 경쟁하고 있다. 화웨이에게 중국은 지난 5월 미국이 국가안보를 문제삼아 미국 기업과의 거래를 금지하는 등 국제 비즈니스에 타격을 가한 이후 5G 사업에 관한한 더욱 중요해졌다.

화웨이 설립자이자 CEO인 런정페이는 지난주 미국의 우려를 해소하기 위해 특허, 코드, 청사진, 생산 노하우 등 자사의 5G 기술을 일회성으로 서양 기업에 판매 할 수 있다고 밝혔다. 그는 "제안이 이행되면 전세계 공급망 전반에 걸쳐 5G에서 더 많은 경쟁을 지원할 것이며, 이러한 경쟁은 소비자와 사용자에게 유리하며 산업 자체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문가들은 런정페이의 제안은 복잡하지 않으며 미국의 보안 문제 우려감을 완화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보고 있다.

한편 회사는 18일에 알토스 900이라는 '세계에서 가장 빠른 인공 지능 교육 클러스터'를 시작했으며 개발자 프로그램에는 15억 달러를 투자하기로 약속했다.

회사는또 새 휴대폰이 구글의 안드로이드 운영 체제 및 앱을 실행할 수 있는지에 대한 우려에도 19일 새로운 고급 스마트 폰을 출시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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