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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노리카, '발렌타인' 새로운 연산 제품인 '23년' 출시

신제품 출시 기념 '성숙함에는 시간이 걸린다' 캠페인도 전개

황재용 기자

기사입력 : 2019-09-21 00:15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발렌타인'의 새로운 연산인 23년산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이미지 확대보기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발렌타인'의 새로운 연산인 23년산 제품을 선보였다. 사진=페르노리카 코리아
페르노리카 코리아가 스카치 위스키 '발렌타인(Ballantine’s)'의 새로운 연산인 '발렌타인 23년'을 출시하며 캠페인을 전개한다.

발렌타인 23년은 페르노리카가 20년 만에 선보이는 발렌타인 신제품이다. 페르노리카는 이 제품으로 발렌타인 시그니처인 21년산과 30년산 등과 함께 라인업을 확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제품은 발렌타인의 마스터 블렌더인 샌디 히슬롭이 엄선한 원액과 블렌딩으로 완성됐다. 글렌버기 증류소의 핵심 몰트와 다양한 그레인 위스키 원액들이 아메리칸 오크통에서 숙성되며 잘 익은 과일의 풍미에 부드러운 버터스카치 등이 맛의 조화를 이루고 있다.

제품의 패키지 역시 발렌타인 23년만의 매력을 담았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 전반에 더해진 골드 포인트가 기품과 가치를 더해 소장용뿐만 아니라 소중한 이를 위한 감사의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페르노리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숙함에는 시간이 걸린다(Maturity Takes Time)'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인생의 긴 여정 속 나의 성공을 격려해준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시간에서 만난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할 최고의 위스키로 발렌타인 23년을 조명한다는 내용이다.

발렌타인 23년은 전 세계 면세점 입점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인천공항과 각 지역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는 구매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샌디 히슬롭은 "브랜드 고유의 품격을 갖춘 발렌타인 23년은 최고급 스카치 위스키로 위스키 애호가를 위한 소장은 물론 선물로도 완변한 제품이다"라고 말했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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