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 23년은 페르노리카가 20년 만에 선보이는 발렌타인 신제품이다. 페르노리카는 이 제품으로 발렌타인 시그니처인 21년산과 30년산 등과 함께 라인업을 확대,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제품의 패키지 역시 발렌타인 23년만의 매력을 담았다. 고급스러운 그레이 컬러 전반에 더해진 골드 포인트가 기품과 가치를 더해 소장용뿐만 아니라 소중한 이를 위한 감사의 선물로도 제격이라고 회사 측은 전했다.
이와 함께 페르노리카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성숙함에는 시간이 걸린다(Maturity Takes Time)' 캠페인을 전개한다. 캠페인은 인생의 긴 여정 속 나의 성공을 격려해준 특별하고 소중한 사람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그 시간에서 만난 모두에게 행복한 기억을 선사할 최고의 위스키로 발렌타인 23년을 조명한다는 내용이다.
발렌타인 23년은 전 세계 면세점 입점 제품으로 한국에서는 인천공항과 각 지역 공항 면세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페르노리카는 구매객을 대상으로 특별한 선물도 제공할 예정이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