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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지프, 픽업트럭 신형 글래디에이터 흥행에 올인

12월 각국 미디어 대상, 뉴질랜드서 시승행사 개최

정수남 기자

기사입력 : 2019-09-19 07:16

지프 신형 글래디에이터. 사진=지프이미지 확대보기
지프 신형 글래디에이터. 사진=지프
피아트크라이슬러그룹(FCA)의 4륜구동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 브랜드 지프가 신형 픽업 트럭 ‘글래디에이터’의 흥행에 주력한다.내년 출시를 앞두고 세계 각국의 미디어를 대상으로 대규모 시승행사를 개최하는 것이다.

19일 FCA코리아(사장 파블로 로쏘)에 따르면 지프는 12월 초 뉴질랜드 퀸즈파크에서 미디어 대상 신형 글래디에이터 시승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시승 행에는 주요국 유력 자동차 매체들이 대거 참여하며, 우리나라에서도 3개 매체가 참가한다.

행사에서는 신형 글래디에이터와 함께 개발과정 등이 소개되며, 참가 매체들은 온오프로드 시승 등을 갖는다.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견고한 활용성, 전통적인 지프 디자인, 탁월한 개방감, 지능적인 기능성과 동급 최고의 견인력, 연비 효율성을 갖춘 첨단 파워트레인, 월등한 온오프로드 주행 성능, 혁신적인 안전과 첨단 기술 사양 등을 대거 기본으로 탑재하고 있어 흥행을 예고했다. 실제 5월 선보인 신형 글래디에이터 론치 에디션 4190대가 예약 판매를 시작 한지 하루만에 완판됐기 때문이다.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스포츠, 스포츠 S, 오버랜드, 루비콘 트림이 있으며, 한국에는 내년 하반기에 3.6 가솔린 엔진의 루비콘 트림이 들어온다.​
신형 글래디에이터는 최근 국대 들어온 GM의 콜로라도와 포드의 F150과 경쟁할 전망이다.


정수남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erec@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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