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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유럽의회, 크리스틴 라가르드 ECB 차기 총재 승인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기사입력 : 2019-09-18 1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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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 의회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전 IMF총재를 ECB 차기 총재로 승인했다. 사진=로이터/뉴스1
유럽 의회는 크리스틴 라가르드 전 국제통화기금(IMF) 총재를 유럽중앙은행(ECB) 차기 총재로 승인했다고 17일(현지시간) 로이터 통신이 전했다.

유럽 의회는 이날 본 회의에서 크리스틴 라가르드의 차기 ECB 총재 취임 승인안에 대한 찬반투표를 실시해 찬성 394, 반대 206, 기권 49로 승인했다.

이로써 크리스틴 라가르드는 ECB 사상 최초의 여성 총재에 올랐다. 라 가르드 ECB 신임 총재는 프랑스 경제 재무 장관을 거쳐 IMF 총재를 지냈다. IMF 근무시절 능숙한 협상 수완을 발휘했다는 평가를 받았지만 금융 정책 운영의 경험이 부족하다는 전문가들의 지적도 있다.

라가르드는 오는 10월 중순 유럽연합(EU) 정상 회의에서 정식으로 ECB 신임 총재로 임명되어 11월 1일부터 드라기 현 총재의 후임으로 취임할 예정이다. 유럽의회는 또 ECB의 은행 감독위원회 부회장으로 현재 ECB의 전무 이사인 이브 메르쉬 임명을 지지하는 안에 대해서도 참석자 다수의 찬성으로 승인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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