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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노트10, 판매량 100만 대 돌파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빨라"

박수현 기자

기사입력 : 2019-09-17 16: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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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 시리즈 이미지.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노트10이 출시된 지 25일만에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 기존 삼성 갤럭시 시리즈 중 가장 빠른 실적이다.

삼성전자는 18일 "갤럭시노트10이 16일 기준으로 갤럭시 시리즈 중 최단 기간 판매량 100만 대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23일 출시된 갤럭시노트10은 사전예약 때부터 100만 명 이상 몰리는 등 고객 반응이 뜨거웠다. 게다가 지난 상반기 출시된 5G 스마트폰보다 이통3사에서 지급하는 공시지원금과 보조금 역시 한 풀 꺾인 분위기인데도 갤럭시노트10의 인기는 식지 않았다.

삼성전자는 이 같은 판매 성과 배경으로 2가지로 나눠 출시한 세분화 전략을 꼽았다. 갤럭시노트10은 기존 노트 시리즈와 달리 화면 크기별로 2가지 모델로 출시됐다.

특히 전작 대비 작아진 노트10의 경우 여성 소비자들에게 인기가 있었다고 삼성 측은 밝혔다. 갤럭시노트10의 여성 비중은 전작 대비 10% 증가한 40%에 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이번 노트10 시리즈의 판매 비중은 노트10+가 63%, 노트10이 37%였다.

한편, 삼성전자는 이달 초 출시한 첫 중가형 5G 스마트폰 갤럭시A90 5G 역시 고객 호응이 높은 편이라고 밝혔다. 이에 더해 18일부터 2차 사전예약을 시작하는 갤럭시폴드 역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어 삼성의 5G 폰 판매량은 더욱 가속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박수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