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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태평양 교통요충지 피지?... 1970년 10월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독립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9-16 14:46

오세아니아 동쪽 남태평양상에 위치한 피지가 16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남태평양 서부 멜라네시아의 남동부에 있는 국가이다. 1643년 네덜란드의 탐험가 타스만에 의하여 발견된 후 1874년 영국의 식민지가 되었고 1970년 10월 영국연방의 일원으로 독립하였으며, 1987년 10월 공화국 수립 선언 후 영국 연방을 탈퇴하였다.
정식명칭은 피지공화국이다. 동쪽은 통가 서쪽은 바누아투, 남쪽은 뉴질랜드, 북쪽은 투발루로 이어지는 대양상에 있으며 날짜변경선이 양대 섬의 하나인 바누아레부섬을 지나간다.

330여 개의 섬으로 이루어진 도서국가로, 면적은 1만 8,274㎢, 인구는 90만 여명 수도는 수바이다.

남태평양의 교통요충지로서, 남태평양 도서국가 중 정치·경제·교육 분야 등에서 주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으며, 기후는 동남 무역풍 영향의 고온다습한 열대해양성기후이다.

사탕수수가 총수출의 60%를 차지하며, 관광사업을 근간으로 경제체제를 유지하고 있다. 2015년 현재 국민총생산은 4억 달러, 1인당 국민소득은 4500 달러이다.
의원내각제의 공화제로서, 의회는 양원제로, 상원(32석)과 하원(71석)으로 구성되어 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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