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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채는 ‘대기업’ 것… 중소기업은 발행 '제로'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9-16 0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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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상 최저 수준의 저금리로 회사를 발행해서 자금을 조달하는 기업이 늘어났지만, 중소기업의 발행은 전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16일 금융감독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7월까지 금융회사가 아닌 일반 기업이 회사채를 발행, 조달한 자금은 31조9000억 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6.4% 늘었다.
그러나 모두 대기업 몫인 것으로 나타났다.

중소기업은 지난해 12월 100억 원의 회사채를 발행한 이후 올 들어서는 발행 실적이 전혀 없었다.
투자자들이 신용등급이 높은 대기업 회사채만 선호하는 바람에 중소기업 회사채는 외면받고 있기 때문이다.

지난해에도 중소기업의 회사채 발행은 1300억 원으로 전체의 0.4% 수준에 그쳤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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