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NN 등 외신들은 15일(현지시간) 연준이 유럽중앙은행(ECB)의 뒤를 이어 이번주 FOMC에서 0.25%포인트 추가 금리인하를 단행할 것으로 보인다고 보도했다.
그는 "이같은 리스크를 주의깊게 감시하고 있으며 리스크를 해결하는 방식으로 정책을 수행하고 있다"고 이달초 말했다. 파월 의장의 이같은 발언은 이달 연준이 추가적인 금리인하를 발표할 것이라는 기대감을 갖게 했다.
연준은 지난 7월 미중 무역분쟁의 영향이 커졌다며 10년만에 금리를 0.25%포인트 인하했다.
네덜란드은행인 ING의 애널리스트는 "미국내에 초점을 맞춘 소비자지향적인 경제부분은 지속되고 있지만 연준은 경제를 지원할 여지가 있다"고 말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