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는 업데이트 된 솔라리스의 출시 날짜를 이같이 발표했다. 자동차는 내달 말에 현지 대리점에 도착한다. 이 차는 지난 5일 중국 청두 모터쇼에서 '베르나'라는 이름으로 선보였다.
길이가 좀 길어졌다 새로운 솔라리스는 전장이 4405mm로 25mm가 길어졌다. 축거(앞바퀴 차축의 중심에서 뒷바퀴 차축의 중심지까지의 거리)의 거리는 2600mm와 동일하게 유지된다. 내부에는 센터 콘솔에 대형 터치 스크린이 있는 전면 패널이 변형됐다. 측면지지가 확실한 새롭고 편안한 운전석과 조수석으로 단장했다.
새 솔라리스의 가격은 중국은 7만3900위안이며 러시아는 67만2000루블이 될 예정이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