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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안선 길이 1.8㎞, 최고점 50m 죽도 왜 주목?...남포 간척지 공사 방조제 완공 육지와 연결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9-15 15:13

충남 보령에 있는 죽도가 15일 포털에서 관심이다.

죽도는 면적 0.06㎢, 인구 40여명이 거주하고 있다.
'대섬'이라고도 한다. 섬 전체에 올곧은 대나무가 울창해 이런 이름이 붙었다. 해안선 길이는 1.8㎞, 최고점은 50m이며, 대천해수욕장에서 남쪽으로 3㎞, 보리섬에서 서쪽으로 약 1.5㎞ 떨어져 있다.

농업으로는 약간의 쌀·보리 등을 재배하며, 조개·꼬막·굴 등을 양식하면서 사는 전형적인 섬마을이었다.그러나 1999년 12월 남포 간척지 공사의 일환으로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육지와 연결된 이후, 민자 유치를 통한 죽도 관광지 개발이 이루어져 각종 휴양시설을 갖춘 관광단지가 조성되었으며 아직도 개발 중에 있다.

또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의 중간 지역에 위치한 지리적 특성과 울창한 수림, 곧게 뻗은 3차선의 방조제 도로가 개통되면서 보령 지역의 새로운 관광 명소로 자리잡아 가고 있으나, 그만큼 환경 훼손의 우려가 제기되고 있는 곳이기도 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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