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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민 1인당 세금 부담 750만 원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9-15 07: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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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국민 1인당 세금 부담이 750만 원에 달할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기획재정부의 2019∼2023년 국가재정운용계획과 행정안전부 중기지방재정계획에 따르면 내년 국세 수입은 292조 원, 지방세 수입은 96조3000억 원으로 추산됐다.

이를 내년 추계인구인 5178만 명으로 나누면 1인당 세 부담은 749만9000원이다.

이는 올해 1인당 세 부담 추산치인 740만1000원보다 약 9만8000원 늘어난 것이다.

1인당 세 부담은 2021년 780만2000원, 2022년에는 816만5000원에 이를 전망이다.
2023년이면 국세가 336조5000억원, 지방세는 106조 원으로 늘어 1인당 세 부담은 853만1000원에 달할 것으로 예상된다.

1인당 국민 세 부담은 국세와 지방세 수입을 추계 인구 수로 단순히 나눈 값으로 실제 국민이 낸 세금의 평균치와는 차이가 난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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