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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LS 미상환 잔액 18조7000억…전년 동기 대비 20.1% 증가

이정선 기자

기사입력 : 2019-08-26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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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천억 원대 추정 손실을 기록한 금리연계 파생결합상품(DLF·DLS)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파생결합증권(DLS) 미상환 잔액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예탁결제원 증권정보포털(SEIBro)에 따르면 이달 23일 현재 국내에서 발행된 DLS(파생결합사채는 제외)의 미상환 잔액은 18조6923억 원으로 지난해 8월말의 15조5648억 원보다 20.1%나 증가했다.
하나금융투자가 4조4257억 원으로 가장 많고 NH투자증권 3조4405억 원, KB증권 1조7672억 원, 신한금융투자 1조3348억 원, 미래에셋대우 1조2372억 원, 삼성증권 1조2327억 원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ellykim@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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