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는 억울한 죽음 뒤 복수를 위해 살아 돌아온 자 세상은 그들을 ‘희생부활자’ 라 부른다.
믿을 수 없는 현실에 충격도 잠시, 엄마 명숙이 진홍을 공격한다. 전 세계 89번째이자 국내 첫 번째로 판명된 희생부활사건!
국정원은 모든 목격자와 언론을 통제하려 들고,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진홍을 명숙 사건의 진범으로 의심하기 시작한다.
이에 진홍은 스스로 엄마의 죽음에 얽힌 진실을 밝혀내려 한다.
팬들은 명대사로 “아따 임자 뭘이리 또 많이 만들어부렀디야” “남은 가족들한테 중요한건 돈보다 죄값이야”등을 꼽았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