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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의혹' 양현석·승리, 이번주 경찰 소환조사… 진실 밝힐까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

기사입력 : 2019-08-25 1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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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정도박 의혹까지 받고 있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 프로듀서가 지난 6월27일 새벽 서울지방경찰청에 참고인 신분으로 소환돼 조사를 받은 후 귀가하고 있다. 사진=뉴시스
해외 원정 도박과 '환치기 수법으로 도박 자금을 조달한 혐의를 받는 양현석 전 YG엔터테인먼트 대표와 그룹 빅뱅 전 멤버 승리가 이번주 중 경찰에 출석한다.

25일 경찰에 따르면 서울지방경찰청 지능범죄수사대는 상습도박, 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된 양현석과 승리를 피의자 신분으로 이번주 중 소환해 조사할 예정이다. 정확한 소환조사 일시는 확인되지 않았지만, 두사람의 출석 날짜는 서로 다른 것으로 전해졌다.

양현석, 승리는 상습도박·외국환거래법 위반 혐의로 입건됐다. 최근 미국 라스베이거스 한 호텔 카지노에서 상습적으로 억대 도박을 한 혐의다. 양현석은 지난 5년간 한번에 6000만 원 가량, 총 11차례에 걸쳐 도박을 했다. 승리도 같은 호텔 카지노에서 20억 원의 판돈을 총 4차례 걸쳐 쓴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지난 17일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YG 사옥을 압수수색해 자금 입출금내역 등 관련 자료를 확보했다. 경찰은 양 전 대표 등이 회삿돈을 횡령해 도박 자금으로 썼을 가능성도 있다고 보고 자금 흐름을 분석하고 있다.

한편 양 전 대표는 성매매알선 등 행위의 처벌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를 받고 있다. 승리도 성매매 알선, 변호사비 횡령, 버닝썬 자금에 대한 횡령 증거 인멸 교사, 불법 촬영물 공유, 식품위생법 위반 등 7개 혐의를 적용해 검찰에 기소의견으로 송치됐다.


박상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psh6554@g-enews.com

박상후 기자psh6554@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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