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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스포츠 24] 토트넘, 전력보강으로 입지 좁아진 MF 완야마 벨기에 브뤼헤 매각 추진

김경수 편집위원

기사입력 : 2019-08-23 00:12

빅터 완야마.이미지 확대보기
빅터 완야마.

토트넘이 케냐 대표 MF 빅터 완야마(28) 매각을 위해 움직이고 있다고 영국 ‘텔레그래프’지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새롭게 프랑스 대표 미드필더 탕귀 은돔벨레와 아르헨티나 대표 팀 미드필더 지오바니 로 셀소를 영입한 토트넘. 최근 2시즌만의 전력보강에 성공한 반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 밑에서 서열이 밀린 완야마는 입지가 좁아지게 됐다.

그런 완야마에 대해 벨기에 주필러 프로리그의 클럽 브뤼헤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애스턴빌라로 이적한 짐바브웨 대표 미드필더 마벨러스 나캄바의 후임으로 관심을 갖고 있으며, 3,300만 파운드(약 484억1,100만 원)의 실탄을 손에 쥐고 이적료 1,100만 파운드(약 161억3,700만 원)의 회수를 바라는 토트넘과 협상 중이라고 한다.

또한 완야마과 토트넘의 계약은 아직 2년이 남았지만 2016년 여름에 사우샘프턴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한 첫 해에 프리미어 리그 36경기에 출전 4득점을 올리며 정규멤버로 활약했지만 이후 잦은 부상으로 출장기회가 줄어들고 있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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