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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국제원자력기구(IEA), 전세계 재생에너지 보조금으로 연간 1640억 달러 지출 지적

비효율적 신재생에너지 정책 비판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기사입력 : 2019-08-24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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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재생가능 에너지(주로 태양과 풍력) 프로젝트를 보조하는 데 연간 1640억 달러를 지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에너지기구(IEA)는 재생가능에너지의 이 같은 비효율성을 지적하면서 "이 돈이면 아프리카에서만 6억명을 포함해 전기의 혜택을 받지 못하는 전세계 20억명에게 전기를 공급할 수 있는 액수"라고 지적했다.

그러나 재생 에너지를 광범위하게 사용하는 모든 국가들이 재생에너지 사용으로 인한 높은 비용과 배출량 때문에 화석연료나 원자력을 선호하려는 경향이 짙다고 모던 디플로머시(Modern Diplomacy)는 전했다.

파리 기후 협정(PCA) 이후 북한을 제외한 중국, 러시아, 이란 등까지도 이 협정 준수에 노력하고 있다.

그러나 IEA는 "2030년까지 세계가 재생에너지 개발에 1조~2조 달러를 지원할 것으로 보이지만 이처럼 비싼 정책 중 어느 것도 세기 말까지 이렇다 할 해결책이 나오지 못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기후 변화에 관한 유엔 기본 협약(UN Framework Convention on Climate Change)도 파리 기후 협정의 오류를 지적하고있다고 IEA는 꼬집었다.

모든 국가가 파리 조약에서 제안한 모든 단일 탄소(single carbon) 삭감 정책을 최대한 활용하더라도 온도 상승을 섭씨 2도 미만으로 유지하는 데 필요한 이산화탄소 감축량의 단지 1%만을 줄이는데 지나지 않는다는 것이다.


김형근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hgkim54@g-enews.com

김형근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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