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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LG전자, 4중 카메라 장착…버튼 없는 스마트폰 작년 특허 출원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기사입력 : 2019-08-20 0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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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특허취득한 버튼없는 스마트폰.
LG전자가 물리적인 버튼이 없는 스마트폰에 대한 특허를 한국 특허청(KIPO)에 출원했다.

19일(현지시간) 안드로이드헤드라인닷컴 등 글로벌 IT전문매체들에 따르면 LG전자는 지난해 10월 한국 특허청에 버튼없는 스마트폰 특허를 제출했으며 특허을 취득해 지난 4월 중순에 공개됐다. LG전자는 자사 스마트폰 판매부진을 해소하는 돌파구를 찾기위한 노력으로 버튼없는 스마트폰을 조만간 출시할 계획이다.

공개된 LG전자의 버튼없는 스마트폰은 뒷면에 4중 카메라를 갖추고 있어 출시된다면 4대의 카메라가 장착된 LG전자의 첫 휴대전화가 될 가능성이 있다. 현재 LG전자의 주력 스마트폰인 LG G8ThinQ 및 V50 ThinQ에는 뒷면에 3대의 카메라가 부착돼 있다.

LG전자가 특허을 취득한 이번 스마트폰의 경우 4대의 카메라는 LED(발광 다이오드) 후레시의 주위에 배치됐다. 지문 스캔은 기기에 표시되지 않기 때문에 디스플레이 하단에 있는 것으로 보인다. 스피커와 Type-C 포트는 장치 하단에 있고 3.5mm 포트도 아래에 있다.

버튼없는 스마트폰은 알루미늄으로 만들어졌으며 흥미로운 점은 전화 양측에는 물리적인 버턴이 없다. 이 스마트폰이 실제 출시된다면 중국 스마트폰업체 메이주가 공개한 메이주 제로(Meizu Zero)의 뒤를 이은 두 번째다. 메이주는 올해 초 물리적 버튼이 없는 세계 최초의 스마트폰을 공개했다.

중국 스마트폰업체 비보(Vivo)의 콘셉트 폰 중 하나에도 물리적 버튼이 없으며 갤럭시 노트 10에도 버튼이 없다는 소문이 있었지만 사실이 아닌 것으로 판명됐다.

LG전자의 버튼없는 스마트폰에는 상당히 얇은 베젤이 있다. 휴대전화는 디스플레이 상단에 작은 이슬 방울 노치가 있으며 베젤은 매우 얇다. 실제로 모든 베젤의 두께가 같은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디스플레이 아래에 "턱"이나 그와 비슷한 것이 없다.

LG는이 단말기 외에도 KIPO에 또 다른 디자인 특허를 등록했다. 이 핸드셋은 이전 핸드셋과 비슷하지만 물리적 버튼이 있다. 왼쪽에는 볼륨 높이기 및 내리기 버튼이 있고 오른쪽에는 전원/잠금 키가 있다. 그 외에도 오른쪽에 물리적 카메라 셔터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모자 핸드셋의 뒷면에는 큰 링이 달린 카메라가 하나 있다.


박경희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jcho1017@g-enews.com

박경희 편집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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