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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황 타는 올해 추석… 직장인 예상경비 22%↓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기사입력 : 2019-08-19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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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들이 예상하는 추석 명절 관련 경비가 작년보다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19일 구인구직 매칭플랫폼 사람인이 직장인 2404명을 대상으로 설문한 결과, 올해 추석 연휴 예상 비용은 평균 35만 원으로 지난해 같은 조사 때의 45만 원보다 22.2%나 줄었다.

기혼 직장인이 평균 46만 원, 미혼은 29만 원으로 조사됐다.

지난해 조사 때는 기혼 60만 원, 미혼 35만 원이었는데 올해는 이같이 감소할 것으로 나타났다.

사람인은 "불경기로 추석 경비를 줄이려는 것으로 풀이된다"면서 "실제로 응답자의 89.6%는 추석 경비에 부담을 느낀다고 응답했다"고 밝혔다.

직장인들이 부담스럽다고 밝힌 경비는 ▲부모님·친지 용돈 64.8%(복수응답) ▲선물 비용 28.2% ▲외식, 여가 등 추가 지출 19.6% ▲차례상 및 명절 음식 비용 18.5% ▲교통비 15.4% 등의 순으로 나타났다.

한편, 응답자 가운데 60.3%는 올해 추석에 고향에 갈 계획이 있다고 했다.

예상 귀성일은 추석 연휴가 시작되는 다음 달 12일(42.6%)이 가장 많았고, 추석 당일인 13일(24.1%)과 11일(23.7%)이 뒤를 이었다.

귀경은 추석 다음 날인 14일(36.2%), 13일(28.3%), 15일(20.1%) 등의 순이었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

이정선 기자(데스크)jslee@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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