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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이마르 이적 골칫거리?...바르샤 8000만 유로 선수 두명 제안에 PSG "NO"

온기동 기자

기사입력 : 2019-08-19 05: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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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 축구대표팀 슈퍼스타 네이마르(27) 이적을 두고 FC 바르셀로나와 파리생제르맹(PSG)가 팽팽한 줄다리기를 계속하고 있다.

현재 가장 근접한 방식은 임대 후 완전 이적 조건이 절충안인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스페인 스포츠 신문 문도 데포르티보 등 복수 유럽 매체는 PSG는 1억 2000만 유로 이적료에 선수를 포함한 조건을 제시했다.

PSG는 넬송 세메두 영입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바르셀로나는 6000만 유로에 선수 두 명, 8000만 유로에 선수 두 명을 각각 제안했으나 PSG가 “조건에 부합하지 않는다며” 거절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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