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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날씨] 낮 최고 32도… 동해안은 오후 빗방울

한현주 기자

기사입력 : 2019-08-18 1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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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료=케이웨더
19일 전국이 맑은 가운데 경상동해안에는 오후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이날 서울과 일부 경기도, 충남에서는 폭염특보가 발효될 전망이다. 전남과 경상도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상태다.
전국의 최저기온은 18도에서25도로 예상됐다. 전국의 낮 최고기온은 26에서 32도로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을 전망이다.

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1도, 인천 22도, 춘천 20도, 강릉 21도, 대전 21도, 대구 23도, 부산 25도, 전주 21도, 광주 21도, 제주 24도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32도, 인천 30도, 춘천 30도, 강릉 29도, 대전 31도, 대구 32도, 부산 30도, 전주 31도, 광주 31도, 제주 39도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 앞바다에서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0m, 동해 앞바다와 서해 먼 바다, 남해 먼 바다에서는 0.5~1.5m, 동해 먼 바다에서는 0.5~2.0m로 일겠다.
기상청은 "경상도, 전남동부에는 폭염특보가 발효된 가운데 낮 기온이 33도 이상 올라 무더우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현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n0912@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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