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일 오전에는 염주체육관 아티스틱수영장에서 수영대회 조직위원회로부터 지원받은 생수를 방문객들을 대상으로 폭염 행동요령 홍보와 함께 나눠주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어 지난 11일과 13일에는 광천사거리 수영대회 도심부스에서 행동요령을 홍보했으며, 광복절인 15일과 17일에는 자율방재단원과 봉사자들이 함께 폭염 행사를 진행한다.
서구청 관계자는 “자율방재단은 재난 예방 및 복구를 위한 단체”라며 “폭염이 재난으로 인정됨에 따라 앞으로 폭염 활동에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허광욱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kw89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