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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Biz 24] 삼성 갤럭시폰 유럽 시장서 2분기 1830만대 판매로 1위 질주

시장점유율 40.6% 차지…아이폰 17%, 화웨이 16% 하락

김지균 기자

기사입력 : 2019-08-13 1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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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의 갤럭시노트10과 노트10플러스가 9일부터 국내 사전예약판매에 돌입한다. 정식 출시일은 23일이다.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갤럭시폰은 유럽시장에서 올해 2분기에 1830만대를 판매해 시장점유율 40.6%로, 부동의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고 이탈리아 언론이 12일(현지시간) 전했다.

시장조사업체 카날리스(Canalys)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2분기 유럽시장에서 1830만대를 출하해 지난해 2분기의 1530만대보다 약 20% 증가했다.

삼성전자는 이로써 유럽대륙에서 지난 5년간 수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유럽에서의 스마트폰 판매를 주도한 삼성전자 제품은 갤럭시 A10, A20e, A40 및 A50이다.

한편 애플 아이폰은 전년 동기 대비 출하량에서 17%나 떨어졌으며, 하웨이는 16%가 하락했다. 특히 화웨이는 중국과 미국과의 무역분쟁에 대한 여파에 따른 매출감소의 영향이 컸다는 게 전문가들의 분석이다.

판매순위는 삼성전자 갤럭시가 1위를 한데 이어 화웨이가 2위를 기록했고 애플은 640만대로 3위를 차지했다. 특히 샤오미가 460만 대로 전년동기 대비 48%의 높은 성장률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김지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bienns@g-enews.com